개그우먼 박미선이 고구마를 캐고 있는 남편 이봉원과 아들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미선은 고구마를 캐고 있는 남편 이봉원과 아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일하기 편한 옷을 입고 고구마 줄지를 들고 자르면서 고구마 캐기에 열중하고 있다.
박미선의 훈남 아들은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도 아빠 이봉원보다 큰 키를 자랑했다. 배우를 지망하고 있다는 망큼 훈훈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선배님과 선배님인줄”이라며 사진이 이봉원과 박미선인 줄 착각했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찐사랑이라고 막 쓰려던 참에”라고 멋쩍어했고, 박미선은 “찐고구마나 먹어야겠다”고 의연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 김조한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박미선과 이봉원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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