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아내가 오정태 수입에 대해 폭로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허경환이 오정태 부부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태는 집에 가득 모은 피규어를 자랑했다. 오정태는 가장 아끼는 피규어라며 60만 원짜리 피규어를 보여줬다. 허경환이 "상황이 넉넉하냐"라고 하자 오정태는 입을 꾹 다물었다.
오정태 아내는 "최근에도 250만 원짜리 샀다"고 폭로했고, 오정태는 "지금 6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며 장난감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눈치없이 말했다.
오정태 아내는 "남편이 고정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다. 유튜브 수익도 아예 없다. 몇 시에 나가냐고 하면 항상 바쁘다고 하는데 집에서 맨날 저거 만들고 있다. (유튜브) 수입이 3년째 0원인데.."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오정태는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허경환에게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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